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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촬영 끝나고 술마시며 조언 구해”

[무수단] 박유환 “촬영 끝나고 술마시며 조언 구해”

등록 2016.02.26 16:06

수정 2016.02.26 16:09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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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수단’ 언론시사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영화 ‘무수단’ 언론시사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배우 박유환이 촬영 당시 술이 도움됐다고 말했다.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지아, 김민준, 도지한, 김동영, 오종혁, 박유환, 구모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유환은 "촬영이 끝나고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하는게 영화와 배역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박유환은 "형들에게 민폐가 될까봐 촬영 당시 조언을 많이 구하지 못했는데, 술을 마시면서 많은 주언을 구했다"라고 회상했다.

'무수단'은 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영화다. 이지아가 강렬한 여전사로 변신해 2년 만에 복귀한다.

한편 영화 '무수단'은 오는 3월 3일 개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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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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