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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천호진, 역사 속 한 페이지 요동정벌 선포

‘육룡이나르샤’ 천호진, 역사 속 한 페이지 요동정벌 선포

등록 2016.03.08 08:13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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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육룡이나르샤' 화면 캡처사진=SBS '육룡이나르샤' 화면 캡처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이 요동정벌을 선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5회에서는 이성계(천호진 분)이 요동정벌을 선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계는 신하들이 모인 자리에서 “사신으로 갔던 이들이 명 황제의 명으로 죽임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무슨 의미냐. 우리가 다른 나라 사신을 죽일 때 무슨 뜻이냐. 명은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라며 “이에 우리는 응전할 것이다. 요동을 정벌하겠다”고 선포했다.

이를 들은 신하들은 일제히 술렁거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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