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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팀 복귀, 장승조 상무 승진···어떤 결과 부를까

[내사위의여자] 서하준 팀 복귀, 장승조 상무 승진···어떤 결과 부를까

등록 2016.03.09 08:49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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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내사위의여자’ 서하준과 장승조가 인사발령을 받았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김현태(서하준 분)과 최재영(장승조 분)의 인사발령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태호(길용우 분)은 상무로 승진을 하게 된 재영을 찾아가 격려를 했다. 이후 강우식(정경호 분)이 재영에게 “현태가 팀으로 복귀한다. 회장님이 지시한 건데 모르고 게셨냐”고 말해 인사발령 소식을 밝혔다.

이어 우식은 회사 직원들에게 “인사발령 소식 들었냐. 최재영 본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직원들은 “수경씨와 결혼 취소 후 상무가 된 것 무슨 뜻일까?”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우식은 “회장님이 상무를 더 가까이 두겠다는 것이다. 수경이와 결혼 또한 유효하다는 것이고”라며 승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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