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앨범 발매가 연기됐다.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오후 레드벨벳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6일 자정 공개 예정이었던 레드벨벳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이,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부득이하게 하루 뒤인 17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당초 16일 공개 예정이었던 레드벨벳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은 타이틀곡 ‘7월 7일’을 비롯해 그의 4가지 버전 음원 등이 수록돼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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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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