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소폭 상승하며 1위를 수성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는 2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28.3% 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가 기록한 4.0% 보다 24.8% 포인트 높았고,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3.9% 시청률보다는 24.9%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지진이 난 우르크에서 모든 이들이 고군분투하며 사람들을 살렸고 이후 모든 상황이 종결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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