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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엇갈린 반응 속 1위, 146만 돌파

[박스오피스]‘배트맨 대 슈퍼맨’ 엇갈린 반응 속 1위, 146만 돌파

등록 2016.03.29 07:46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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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7만6475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46만2232명이다.

2위는 '주토피아'(2만7553명)가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는 320만4697명이다. 3위는 '글로리데이'(9천97명)이 뒤를 이었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맨 오브 스틸', '300'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DC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저스티스 리그' 프리퀄. 슈퍼맨 헨리 카빌과 배트맨 벤 애플렉을 비롯해 에이미 아담스, 제시 아이젠버그, 제레미 아이언스, 갤 가돗, 홀리 헌터 로렌스 피시번 등이 출연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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