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12일 냉장 수프 제품 ‘행복한콩 브런치 영양수프’ 3종과 브런치 스낵용 고급 맛살 ‘브런치 롤딥’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콩 브런치 영양수프’는 식물성 단백질과 칼슘이 함유된 두부를 30% 이상 넣어 든든하고 고소한 냉장 수프다.
‘브런치 롤딥’ 은 한입 크기의 롤 형태의 맛살을 동봉된 디핑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맛살이다.
신제품은 별도의 재료 없이도 간편하게 브런치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출시한 냉장햄과 두부샐러드, 맛살 등은 메뉴에 활용되는 재료 성격이 강했지만 신제품은 제품 자체를 그대로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완성형 브런치’ 콘셉트가 특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상반기 내 추가 브런치 콘셉트 가공식품을 출시해 브런치 열풍을 이끌 것이다. 특히 홈 브런치 식문화 열풍을 확산시키는 대표 제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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