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리즐리가 나이(NAi)의 새 앨범에 참여했다.
그리즐리는 커먼그라운드 맴버이자 프로듀서인 나이의 새 싱글앨범 ‘닿을랑 말랑’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닿을랑 말랑’은 요즘 같은 따사로운 봄 향기와 비슷한 달콤한 사랑 노래다. 서로가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용기를 내지 못하고 닿을랑 말랑한다는 말을 표현했다.
재킷 앨범에도 남녀의 손을 표현하는 그림과 색감으로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전달했다. 특히 그리즐리의 담백하고 훈훈한 보이스와 함께 따뜻하고 설레는 곡을 완성한다.
그리즐리 소속사 EGO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리즐리가 많은 활동을 통해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중이다. 그리즐리의 완성도 높은 음원과 앨범을 통해 팬 여러분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그리즐리는 지난 2월 싱글앨범 ‘폴링 다운(Falling Down)’을 발매하며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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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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