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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 “얼굴보다 손에 자신 있어”

[NW현장] 에이프릴 나은 “얼굴보다 손에 자신 있어”

등록 2016.04.27 17:03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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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에이프릴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에이프릴 멤버들이 자신만의 매력 포인트를 털어놨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에이프릴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Sp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주는 자신만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옆태가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답하며 직접 옆으로 돌아 보였다.

나은은 “손이 예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얼굴보다 손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정오 발매된 에이프릴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에는 타이틀곡 ‘팅커벨’을 포함해 ‘웨이크 업(Wake up)’ ‘M.F.B.F’ ‘눈을 뜨면’ ‘젤리’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팅커벨’은 14인조 편성의 웅장하고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경쾌한 곡이다.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예쁜 사랑을 전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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