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정판은 오는 19일 개봉 예정인 ‘앵그리버드 더 무비(The Angry Birds Movie)’와의 협업마케팅이다.
한정판 제품은 뚜껑 디자인에 앵그리버드 캐릭터를 삽입했으며 스프 포장에도 6가지 캐릭터 디자인을 랜덤으로 넣었다.
또한 6입 박스 밑면에는 고객 참여 게임(미로찾기와 색칠하기)을 넣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추가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협업마케팅을 통해 용기면 주요 고객인 10~20대 소비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농심 사발면에 젊은 이미지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