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도 함께 전개
이번 활동에는 SK네트웍스 임직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 ‘SK SUNNY’ 멤버 중 미술을 전공한 학생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구성원들이 완성한 벽화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 전문기관의 QR코드도 각인됐다.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 지킴 콜(m.korea1391.org)’ 페이지로 연결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벽화 그리기 활동은 지역 환경 개선뿐 아니라 향후 학대 아동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전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 주변 이웃이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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