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측은 강주은, 최민수 가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주은과 최민수를 비롯해 아빠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 몰래 비밀 입국한 큰아들 유성이와 작은 아들 유진이 반려견 잭까지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따뜻한 가족들의 모습과 더불어 오토바이 라이딩에 나선 모습의 사진이 동시에 공개됐다.
오토바이성애자 최민수와 강주은은 평소 오토바이에 관심이 많은 큰 아들 유성이에게 타는 법을 알려주고 함께 동네 라이딩에 나섰다. 라이딩 후 유성이의 실력에 흐믓해 하던 최민수는 “역시 피는 못 속인다”며 행복해 했다는 후문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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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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