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마케팅 능력 종합평가해 상위 10개 기업에 수여
테라와트상은 SNEC 전시회에 참가한 1500여 기업 중에서 제품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을 종합평가해 상위 10개 기업에 주는 상이다.
한화큐셀은 이번 전시회에서 퀀텀(Q.ANTUM)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큐피크(Q.PEAK) 시리즈를 비롯해 내구성이 우수한 G2G(Glass-Glass, 글라스 투 글라스) 모듈을 출시했다. 큐피크(Q.PEAK) 시리즈는 305Wp(셀)까지 전기를 생산 할 수 있는 모듈이다.
또한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사용된 모듈을 전시해 중국 관람객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는 “한화큐셀의 높은 기술력이 중국 대륙을 놀라게 했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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