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은 분야별 전문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높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최석원 사장은 관리 분야를 총괄한다.
윤석춘 사장은 영업과 생산 분야를 총괄하고 계열사 ㈜삼립GFS의 대표이사직을 겸직한다. 윤 사장은 식품업계 영업 전문성을 살려 글로벌 시장 개척 및 국내 영업력 강화할 계획이다.
윤석춘 사장은 1959년 생으로 인창고와 고려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2004년 모닝웰 대표이사직을 수행다. 이후 삼호F&B 대표이사, CJ씨푸드 대표이사, 삼립식품 총괄 부사장을 거쳐 2014년 삼립식품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