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가 전국기준 시청률 6.2%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7.7%보다 1.5%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자기야’에서는 후포리 패밀리가 체중을 공개하고 김원준이 출연해 품절남이 된 소감을 털어놓는 등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 예정이었던 KBS2 ‘해피투게더’는 4.9%를, MBC ‘능력자들’은 2.5%를 차지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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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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