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이하 케이블플랫폼, 전국 기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는 9.3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보인 9.022%보다 0.331% 포인트 높은 수치인 동시에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또 오해영'은 오해영(서현진, 전혜빈 분)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 분)이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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