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7℃

  • 춘천 -1℃

  • 강릉 3℃

  • 청주 2℃

  • 수원 1℃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4℃

  • 광주 2℃

  • 목포 5℃

  • 여수 10℃

  • 대구 5℃

  • 울산 6℃

  • 창원 6℃

  • 부산 8℃

  • 제주 8℃

박삼구 회장, ‘스킨십 경영’ 강화···임직원들과 산행 나서

박삼구 회장, ‘스킨십 경영’ 강화···임직원들과 산행 나서

등록 2016.07.24 17:45

임주희

  기자

공유

사진=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사진=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공채 신입사원 및 임직원들과 상행을 하며 스킨십 경영 강화에 나섰다.

지난 23일 박삼구 회장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태화산(해발 644m)에서 그룹 입사 교육을 받고 있는 공채 신입사원 및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등 계열사 사장단 120여명과 산행을 했다.

2006년 1월부터 매년 2회씩 실시하고 있는 신입사원들과의 산행은 최고경영자가 신입사원들과 함께하며 그룹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는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날 박 회장은 신입사원들의 포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금호아시아나인으로서 사회생활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조언했다.

이후 박 회장은 서울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한 ‘금호아시아나 가족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박삼구 회장을 비롯해 그룹 사장단 및 전 계열사의 임직원과 가족 390명이 참석했다.

박삼구 회장은 “항상 사회로부터 지탄받지 않는 기업,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