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마케팅 등으로 고객만족 우수기업 인정받아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서울 및 수도권,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8세에서 65세 미만의 남녀 중 1년 이내 항공편 탑승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방식을 통해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아시아나는 최근 3년 연속으로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됐다.
아시아나는 올해 7월 인천-삿포로 신규 노선을 주 7회 운항, 인천-델리, 인천-로마 노선을 주 3회에서 주 5회로 증편 운항 중이며, 인천-부다페스트, 인천-이창, 인천-리장 등의 부정기편 운항을 통해 폭넓은 항공여행의 선택권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360° VR 영상으로 로마와 LA의 여행명소를 소개한 ‘오즈(OZ) 로마를 보여줘’, ‘오즈(OZ) LA를 보여줘’ 캠페인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인 점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시아나는 향후 더욱 정성 어린 서비스와 고객 편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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