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IT 융합 선보여전기차와 모빌리티 주제
전자 및 통신, IT 업계와의 협업이 강조되는 자동차 기술 트렌드에 따라 GM은 이번 한국전자전에서 첨단 전기차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주행거리 연장전기차 쉐보레 볼트(Volt)와 더불어 최근 미국 환경청으로부터 383km(238마일)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으며 전기차 시대의 파괴적 혁신을 예고한다.
또한 GM 모빌리티 포럼(Mobility Forum)을 주제로 개막일에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을 비롯, 로웰 패독(Lowell Paddock) GM 해외사업부문 제품기획 및 프로그램 부문 부사장과 마틴 머레이(Martin Murray) GM 전기차 개발 담당임원이 주제 발표를 통해 급변하는 자동차 업계의 변화를 조망하고 쉐보레 전기차 개발 현황을 소개할 예정.
이번 GM 모빌리티 포럼과 쉐보레 볼트EV의 제품 프리뷰는 26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국지엠 블로그와 쉐보레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특히,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의 트위터 생중계는 IT 친화적인 자동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엠은 확대되고 있는 국내 친환경차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자 미래 친환경차 전략 수립을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웹사이트를 통해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 볼트 EV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와 반응을 확인 중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