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20분쯤 전북 무주군 적상산 인근 봉화산에서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 훈련용 경비행기가 가까스로 불시착했다. 이를 발견한 목격자는 "비행기가 추락했다"며 119에 신고했다.
불시착 당시 경비행기안에는 교수 A씨(28)와 학생 2명 등 모두 3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동체 낙하산이 펴지면서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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