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026억원, 영업이익은 2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1%, 영업이익은 15.7% 늘었다.
LG하우시스는 “국내 창호 B2C 시장 매출 확대, 고성능 PF단열재 공급 확대, 인조대리석·엔지니어드스톤 프리미엄 제품 및 가전표면재의 글로벌 매출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며 “올해에는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시장선도와 미래성장동력인 자동차소재부품 사업의 성과 창출 본격화, 해외매출 확대 등에 사업역량을 집중해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보통주 1주당 1800원, 우선주 1주당 18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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