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에 따르면 ‘빠다코코낫볼’은 비스킷 제품인 ‘빠다코코낫’을 볼 모양의 스낵으로 만든 제품이다. 필리핀 코코넛과 네덜란드 버터를 사용했으며 겉에는 코코넛 조각이 붙어있다. 또 발효식빵을 건조해 볶은 빵가루를 사용해 식감도 높였다.
신제품은 편의점 기준으로 1500원(60g)과 3000원(120g)에 각각 판매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신제품은 스낵형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기존 비스킷 제품과는 달리 바삭하면서도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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