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2시 방문객 중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거주하는 서민정 씨 가족이 30만번째 방문자로 등록됐다. 2010년 3월 개관한 이래 6년11개월 만이다. 회사 측은 감사의 뜻으로 백화점 상품권 5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스위트팩토리’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발전하는 과자산업을 보여주기 위해 롯데제과가 지난 2010년 3월 오픈한 시설이다. 가나초콜릿과 꼬깔콘, 마가렛트 등 인기 과자의 생산장면을 비롯해 회사의 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스위트팩토리’는 평일에는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씩 6회, 토요일에는 오후 2시까지만 운영된다. 시간당 관람인원은 최대 30명이며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입장할 수 있다. 예약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1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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