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CJ는 서울 중구 필동로 CJ인재원에서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채욱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송현승·유철규·박윤준 씨에 대한 사외이사 선임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64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그 결과 상법·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따라 정관 일부가 변경됐으며 현금배당은 주당 보통주 1350원, 우선주 1400원으로 확정지었다.
이밖에 사외이사로 선임된 송현승 전 연합뉴스 대표와 유철규 서울대학교 의과대 내과 교수, 박윤준 김앤장 법률사무고 고문은 감사위원회 위원의 역할도 병행하게 된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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