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푸딩 플러스’는 브랜드별 책정된 비율에 따라 포인트로 적립하고 추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스무디킹 등 7개 외식 브랜드의 110여개 매장과 ‘북악팔각정’ 등 40여개 컨세션 매장 등에서 결제한 금액을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률은 결제 금액의 0.5%에서 최대 3%이며 1000포인트 이상 적립시 10포인트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 푸딩 플러스는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에게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000포인트 할인쿠폰과 올반 식사금액 3000원 할인권, 베키아에누보 아메리카노 증정권, 스무디킹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할인권 등을 선물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 사업 확대에 맞춰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등 체계적인 편의를 제공하고자 신세계 푸딩플러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오는 5월 ‘오슬로’, ‘원더스쿱’, ‘딘앤델루카’ 등으로 통합 멤버십 적용 브랜드와 매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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