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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홍수 피해’ 페루에 초코파이 5만개 전달

오리온, ‘홍수 피해’ 페루에 초코파이 5만개 전달

등록 2017.04.12 09:13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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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이 엘리뇨 현상에 따른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페루에 초코파이 5만개를 지원했다. 사진=오리온그룹 제공오리온그룹이 엘리뇨 현상에 따른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페루에 초코파이 5만개를 지원했다. 사진=오리온그룹 제공

오리온그룹이 엘리뇨 현상에 따른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페루에 초코파이 5만개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이규홍 부사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페루를 직접 방문해 메르세데스 아라오스 페루 부통령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제품을 전달했다.

페루는 지난 3월초부터 연안 해역에서 발생한 엘니뇨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졌고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100여명이 사망하는 등 약 100만명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자연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페루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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