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관계자는 “폴리머의 경우 2분기에 메인 고객의 신규 신규 스마트폰 마켓 쉐어가 올라갔고 판매량도 대폭 성장할 전망”이라며 “흑자 전환 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에는 폴리머 분야에서 미주 고객이라든지 중국 고객향 신제품이 추가되면서 수익성에 대한 개선 효과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폴리머 뿐만 아니라 원형배터리의 경우 전동공구 쪽에서 수요가 견조하고 이 외에 이바이크나 코드리스 청소기, 골프카트 등 신규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에 전년 대비 많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