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은 북유럽 신화에서 모든 신의 아버지이자 천지와 인간의 창조자다. 정성 담은 음식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이름에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딘은 면적 265㎡(약 80평) 규모로 총 80개의 좌석이 마련됐으며 평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전문 셰프가 새우완탕면, 에그베네딕트 등 음식과 커피, 음료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직원을 위해 양질의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대화로 임직원간 소통이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사내 복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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