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라우드펀딩은 8월18일 ‘쌀의 날’을 기념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은행과 유캔스타트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후원하는 금액만큼 상품으로 제공받는 방식으로 8월18일까지 유캔스타트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라이스클레이’는 상온에서 6시간 이상 탄성을 유지하여 쌀반죽을 찰흙처럼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농식품 놀이기구다. 국내산 쌀과 천연재료로 만들어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 먹어도 안전한 제품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유캔스타트는 NH핀테크 혁신센터의 멘토링 기업으로 400여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약 12만명의 참여와 30억원 이상의 모금을 이끌어낸 후원형 크라우딩 펀딩 플랫폼이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처럼 농협은행의 특성에 맞는 핀테크 영역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농업 혁신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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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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