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28일 베트남 테크콤파이낸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한다.
테크콤파이낸스는 테크콤뱅크의 자회사로, 신용카드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카드가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카드는 향후 시스템 구축 작업을 거쳐 롯데마트를 비롯한 현지 진출 계열사를 대상으로 인하우스(In-house) 사업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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