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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52주 신고가 신고가 기록

[특징주]한미약품, 52주 신고가 신고가 기록

등록 2017.10.19 15:02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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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주가가 19일 1년여만에 50만원선을 회복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59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8.13% 상승한 5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한미약품이 그동안 치로제가 없없던 비소제 포폐암 액손20 유전자 변이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전날 한미약품은 2015년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에 기술수출 한 자체 개발 내성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진전된 임상 결과가 일본 요코야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발표됐다고 밝힌 바 있다.

포지오티닙이 진전된 결과가 나타난 만큼 신약으로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다는 분석이 나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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