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대책 보증비율 축소
24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등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이 담긴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안에 따르면 제2금융권 주담대 구조개선을 위한 정책모기지 상품을 오는 12월 출시한다. 정부는 5000억원을 기본으로 예산으로 설정하고 수요를 봐가며 확대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년 1월부터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축 보증을 햐향하고 HUG나 주택금융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비율을 90%에서 80%로 추가적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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