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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실시간 예악 서비스 앱 ‘BMW 플러스’ 출시

BMW 그룹 코리아, 실시간 예악 서비스 앱 ‘BMW 플러스’ 출시

등록 2017.11.01 14:24

김민수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실시간 모바일 AS 예약 시스템 BMW 플러스(BMW Plus)를 공식 출시했다. (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BMW 그룹 코리아가 실시간 모바일 AS 예약 시스템 BMW 플러스(BMW Plus)를 공식 출시했다. (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

BMW 그룹 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실시간 모바일 AS 예약 시스템인 ‘BMW 플러스(BMW Plus)’를 출시했다.

BMW 플러스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서비스 센터를 예약하고 자신의 차량 상태를 편리하게 점검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차량 점검 및 경정비 등의 간단한 AS 서비스를 앱으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 BSI 점검항목(차량 소모품 점검)인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에어필터, 마이크로 필터,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스파크 플러그, 연료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등에 대한 서비스도 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인근 서비스 센터 확인, 긴급출동 서비스와 에어포트 서비스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아우러 워런티 및 BSI 만료일자 등 차량의 관리 상태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BMW 그룹 내에서도 이러한 획기적인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실제로 독일은 서비스 예약을 웹에서만 진행 중이며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의 경우도 기존 BMW 앱을 통해 일부 제한된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편리한 모바일 예약시스템을 한국의 BMW 고객들이 먼저 누릴 수 있게 됐다”며 “한국에서 만들어진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다른 국가에서도 벤치마킹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BMW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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