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 대형마트, 할인점, 학원, 서점, 약국, 대학교 등록금 등은 2~3개월, 백화점, 온라인 쇼핑, 병원, 손해보험, 면세점, 국세·지방세 등은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가전업종은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무이자 할부 거래는 포인트나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는다. 신한BC카드와 법인카드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사용액이 큰 업종을 중심으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이벤트 기간에 설과 입학, 졸업 시즌이 포함돼 고객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이자 할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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