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됐어 그런 얘기 하지마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메신저 캡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병재와 YG엔터테인먼트 직원이 나눈 메신저 글이 담겼다. 직원은 유병재에게 "숫자가 빠르게 오르고 있어요" "빅뱅급이라고 보셔도 돼요" "엄청 팔리고 있는 정도입니다"라고 보냈다. 이는 유병재 케이스 출시와 동시에 구매자가 많다는 말을 표현한 것. 재기발랄한 두 사람의 대화가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유병재의 다양한 표정의 얼굴이 담긴 휴대폰 케이스를 구매한 구매자들은 자신의 얼굴에 케이스를 대고 인증샷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MD 쇼핑몰 'YG E-SHOP'에 유병재의 공식 굿즈가 출시됐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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