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프리카 편람’은 아프리카 대륙 전반에 걸친 소개와 54개국의 개황, 투자환경, 한국과의 교역관계 등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주요 10개국의 조세제도를 세부항목별로 수록해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이라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수은은 이번 책자를 KOAFEC 회의 참석자와 유관 정부 부처, 기업, 주한 아프리카 국가 대사관 등에 배포하고 수은 해외경제연구소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프리카 지역 국가 개황, 주요 경제지표, 사회·개발지표 등의 정보는 ‘세계국가편람’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