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등대는 2013년 9월부터 건설을 계획해 항구도시 인천에서 세계와 소통하고자 ‘바다에 띄우는 유리병 편지’ 모양을 형상화해 제작됐다.
또한 2018년 하반기에 준공되는 크루즈터미널과 2019년 상반기에 준공될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안전 운영을 환하게 밝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예정이다.
지난해 인천신항 컨테이널 터미널이 개장하면서 컨테이너 물동량 305만TEU를 달성하고 글로벌 40위권 컨테이너 항만으로 도약한 인천항은 크루즈터미널과 신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되면 해양관광 거점항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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