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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대화 D-2, 싱가포르로 떠난 남관표··· 현지시간 밤 도착할 듯

北美대화 D-2, 싱가포르로 떠난 남관표··· 현지시간 밤 도착할 듯

등록 2018.06.10 17:22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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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이 오는 12일 진행되는 가운데 청와대 관계자들로 구성된 지원단이 10일 싱가포르로 떠났다. 국내 언론의 싱가포르 취재활동을 돕기 위해서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대통령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노력을 기울여 오늘 단계에 이르렀다“고 이 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청와대에서는 남관표 국가안보실 제2차장을 비롯해 국민소통수석실과 해외언론비서관실 관계자들이 싱가포르로 떠난다. 이들은 약 6시간 비행 후 현지시간 밤에 도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관표 제2차장은 ‘싱가포르에서 북한 또는 미국측 인사 접촉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답변을 피했다. 뿐만 아니라 북미정상회담 성공적 진행 시 문재인 대통령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도 답변을 피했다.

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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