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은 할부금융 실무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전업계 카드사와 신기술금융사 등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사업영역 다양화의 일환으로 자동차, 내구재 등 할부금융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참여해 할부금융의 개념과 영업실무, 관련 법규, 심사 및 평가, 채권관리 등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 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 연수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연수원 관계자는 “할부금융 업무의 기본기를 다지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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