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재난봉사단은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재난 위험에 노출된 저소득가정 7가구를 방문해 장판과 벽지, 방충망을 교체하고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2015년 광역시 재난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138가구를 지원했다”며 “혹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재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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