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성장과 분배 전략 성공..."군민행복시대 앞당겨"
서울평화문화대상심의위원회는 매년 국제·정치·지방자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일반·기업·단체에서 공적이 뚜렷한 인물에게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군은 2018 영암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4년 연속 국가축제로 지정된 왕인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기찬랜드 개장과 무화과축제, 국립공원 월출산 지정 30주년 기념행사, 75만 명이 찾아온 월출산 국화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사계절 내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5만여 명이 함께한 국내 최대 항공축제인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이 호남권 최초로 열려 경비행기 항공산업의 발전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군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한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군민들의 성숙한 선진의식으로 감동과 화합의 체전을 만들며, 종합우승이라는 큰 영예도 안았다.
지난 10월, 부총리와 행정안전부 장관과 간담회에서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비 지원을 건의한 결과 28억 원을 확보, 마을회관 코디네이터와 마을청년 지킴이사업으로 1,766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민선 6기를 맞아서는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4대핵심 발전전략산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 자동차튜닝산업 등 4대신성장 동력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또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기초생활분야 대통령상 등 20관왕을 차지하며, 2년 연속 대한민국 행복지수 평가 대상 수상 등 전국 최고의 복지 우수 지방정부로 거듭나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6만 군민과 1천여 공직자가 대화합을 이루며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쁨을 감출 수 없다”며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군민과 소통 상생하며 공감하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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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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