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산업은행 신입행원은 비포장 도로변 언덕에 위치한 하남시의 11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만장, 쌀 220kg, 라면 11박스, 휴지 등을 전달했다.
산업은행은 2016년부터 입행동기 봉사단을 만들어 매월 주말 자매결연 기관에서 학습지도 재능기부, 청소 등을 실시해왔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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