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부터 '2019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바레인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에 따라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영됐던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한 주 쉬어간다.
C조 1위로 16강에 오른 한국 대표팀은 이날 A조 3위로 진출한 바레인을 상대로 16강전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 첫 중동 팀과의 맞대결이다.
신태용 JTBC 해설위원은 경기를 앞두고 "바레인은 수비력에 약점이 있다. 처음부터 압박을 가하고 몸싸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면 바레인은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이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오는 25일 오후 10시 8강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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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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