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베스트 뱅커’는 여수신, 외환, e금융 등 13개 사업부문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농협은행이 2016년부터 개최해온 행사다. 한 해 사업추진에 이바지한 직원을 발굴해 격려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은 이학주 문경시지부 계장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과 사업부문별 1위, 우수상 등 총 1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학주 계장은 다정하고 정감 있는 어투로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시한 게 소비자에겐 금융혜택을 자신에겐 수상의 영예를 안긴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대훈 행장은 “소비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신뢰감이 농협은행의 경쟁력”이라며 “수상자뿐 아니라 모든 임직원이 안정적인 손익달성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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