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공영홈쇼핑·경상권 하나로마트에서 홍보활동 펼쳐
먼저, 21일 오전 11시 30분 이마트 성수동 본점에서 개최된 개장식에는 이마트 진영호 상무, 옥천농협 윤치영 조합장과 임원(이사, 감사), 전라남도 유동찬 팀장, 해남군청 박석순 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진행되는 옥천농협의 “해남쌀이야기” 고객감사 행사 개장식을 개최했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입번 행사는 전남농업기술원 개발 품종인 “조명1호” 단일품종으로 6만포/10kg가 판매될 예정이며, “해남쌀이야기” 브랜드와 전남에서 개발한 품종이 함께 매칭되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1일 9시45분부터 10시40분까지 55분간 방송된 전남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 올해 첫 방송에서는 3,440포/10kg, 1억5백만원의 판매를 달성했다. 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풍광수토 공영홈쇼핑 방송은 작년에 전라남도와 함께 첫 판매를 진행하여 2,268포/10kg, 59백만원을 매출을 기록했다.
녹화에 앞서 공영홈쇼핑과 농협홈쇼핑팀은 미팅을 갖고 지난 2년간 “풍광수토”활동내역을 설명하고 전국의 소비자들이 선호할 수 있는 홈쇼핑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22일과 23일에는 지난 1월에 이은 두 번째 경상권 쌀 판매 마케팅활동을 펼쳤다.
먼저, 4월30일 개장을 준비하는 농협하나로마트 양산점을 방문해 개장과 동시에 풍광수토 입점과 고객감사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부산 및 양산 4곳의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잇따라 방문해 신규 입점 등을 협의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풍광수토 판매 확대를 위해 전라남도 및 농협RPC 함께 1월부터 수도권과 제주도, 경상권 쌀 판매마케팅에 공을 들여, 지난 3월 7일부터 제주도 할인마트협동조합에 풍광수토 최초 판매를 시작하였고 4월말부터는 경상권과 수도권에 고객감사행사를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다”며, “2019년에는 전남RPC와 함께 고품질과 단일품종 중심으로 쌀 판매 활동을 펼쳐 전남쌀이 전국 소비자들에 밥맛 좋은 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한 해로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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