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으로 다수의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어린이집, 요양시설, 경로당 등이 주요대상이다.
교육은 식중독 발생사례, 개인 위생관리, 식품관리,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식중독 3대 예방요령 홍보물과 위생물품 등을 배부해 청결한 위생환경을 조성토록 독려했다.
순창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등의 식중독 발생 사각지대를 없애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면역력에 취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에 대한 식중독 예방관리방법을 철저히 실천해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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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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