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홍콩,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씨엠립 등 인기 휴양지를 비롯해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기간은 23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며,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홍콩 7만5900원 ▲다낭 8만2300원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9만2300원 ▲괌 12만5400원 ▲ 씨엠립 14만23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의 제휴 카드사인 삼성카드, 우리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삼성카드의 ‘American Express Gold’와 ‘THE 1’으로 결제하면 최대 8만원 캐시백 혜택을,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Unimile’로 결제하면 최대 5만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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