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만난 한 관계자는 기자와 만난자리에서 올해 수주 목표 달성에 이같이 밝혔다.
지난 6월까지 대우조선해양은 수주는 26억9000만달러로 목표인 83억7000만 달러 중 32%를 상회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소 40여척 많게는 60여척으로 예상되는 12조 규모의 카타르 국영석유회사 LNG 운반선 수주는 국내 조선 ‘빅3(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는 사활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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