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직원 250여명은 노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미니 다육식물을 만들고 어린이의 손 씻기 습관을 위한 비누와 손수건 선물세트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약 300개의 다육식물과 비누 선물세트는 논현 종합노인복지관, 관악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내 총 8곳의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면서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 어린이와 노인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