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감원은 임직원의 급여 기부 등으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또 1440장은 영세가정‧독거노인(총 12가구, 120장씩)에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유광열 수석부원장은 “연말을 맞아 연탄을 전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오늘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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